다리는 그사람의 비언어를 잘 보여줍니다. 다리는 그사람의 이동성을 나타내므로 무의식적인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약간 다리를 벌리고 서있는 사람은 자신감이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 이유는 그사람이 공간을 많이 차지 하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남성적 의미의 "이자리는 내꺼야"라는 지배적인 성향을 무의식적으로 나타냅니다. 다리가 넓게 서있으면 더 커보이고 힘과 지배력을 가진 것처럼 보이며, 안정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열린 다리는 남성의 중요부위를 노출시키고 취약하게 만듭니다. 자신의 약한 부위를 드러냄으로써 '나는 안정감이 있고, 두렵지 않아'라는 의미 입니다. 반대로 두다리의 거리가 좁게 서있는 사람은 소극적이고 통제당하고 있는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영역에 침범하지 않기 위한 제스쳐로, '난 너를 방해하지 않을게. 대신 너도 나를 방해하지마' 라는 무의식적 의미입니다. 지하철에 사람이 가득차서 비좁을 경우 이러한 좁은 다리의 자세를 취합니다.
다리를 꼬는 행위
팔과 마찬가지로 다리를 꼬는 행위는 긴장감을 나타내며, 방어적인 행동입니다. 아니면 소변이 마려워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앉아서 다리를 꼬는 행위는 여러가지 의미를 나타냅니다. 여자의 경우 성적인 신호로 사용 될 수 있습니다. 여자의 꼰 다리중 윗부분의 발 끝이 남자를 향할때, 그남자에게 관심이 있는 경우를 무의식적으로 나타냅니다. 상체는 그렇지 않더라도 하체가 상대로 향해 있다면 은밀한 초대를 의미합니다. 기립자세에서 다리를 꼬는 행위는 수줍음의 표시를 나타냅니다. 솔직히 서 있는 자세에서 다리를 꼬게되면 불안정한 자세로 살짝만 밀어도 넘어질 수 있습니다. 방어적인 자세 보다 순종적인 자세입니다. 발목만 꼬는행위는 현실적이고 우아하고 세련됨을 나타냅니다. 발목을 꼬게 되면 옆에 있는 사람과 부딪힘을 최소화하려는 습성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세련된 성격입니다. 발목을 꼬는사람의 외모는 상당히 수려한 편으로 자신의 외모에 관심이 많습니다. 자신이 불안을 위장하는 것을 잘하고, 신중하고 약속을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앉은자세
바르게 앉은자세는 이성적인 사람으로 건강한 자아와 삶에 대한 성실성이 많은 사람입니다. 보통 사회 초년생들이 이러한 자세를 취합니다. 이런 자세는 더 자신감 있고 불안감이 적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시간을 잘 지키고, 정직하고, 헌신적이며 솔직하고 정직하며, 가식적이지 않습니다. 무릎을 벌리고 앉으면 자기 성격이 자기 중심적입니다. 자신만을 생각하는 자세로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고 발휘하려는 능력이 강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평소 무릎을 벌리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서 이러한 공간을 넓게 차지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무릎을 벌리고 앉으면 무시나, 공격성의 표시로 볼 수도 있습니다. 격식을 차린 자리라면 무릎을 모으고 앉는 것이 적절합니다. 한쪽다리를 ㄱ자 처럼올리고 앉는 자세는 권위자가 보통 이러한 자세를 취합니다. 지배적이고 자신감있고 나는 편안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공간을 잘 차지하므로 자존감과 자신감이 많습니다. 일이 어려울때토 감내하고 충성스러운 사람으로 쉽게 포기하거나 경쟁하는걸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않은자세는 사람들의 성격에 대해 많은것을 말해줍니다. 숨겨진 생각, 감정, 욕망, 본성, 감정, 약점 등의 무의식적인 것에 대한 힌트를 얻을수 잇습니다.
'심리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단의 소속감과 정체성 형성의 관계 (0) | 2024.02.06 |
---|---|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지 아는 방법 꿀팁 (1) | 2024.02.05 |
심리학에 필요한 기술 (0) | 2024.02.05 |
손과 관련된 바디랭귀지 내용 (0) | 2024.02.04 |
바디 랭귀지로 사람의 속을 알 수 있다. (2) | 2024.02.04 |